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국 전 법무부장관 규탄 집회 (문단 편집) ===== 사건사고 및 논란 =====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01&aid=0011120244|오후 3시 20분께 청와대 앞 사랑채 인근에서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이 청와대 방면으로 진출을 시도하다 경찰 저지선에 가로막히자 각목을 휘두르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https://youtu.be/9Ck0TKE7amI|폭력행위가 담긴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sn36Jm5wVtk|경찰의 방어선을 넘어가는 모습이다.]] 경찰은 경찰관을 폭행한 보수단체 회원 46명을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체포해 혜화경찰서 등 4개 경찰서로 연행했으며 연행된 이들 가운데는 탈북모자 추모 비대위원회 관계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탈북모자 추모 비대위는 청와대로 행진하는 방식으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8/623597/|2019년 7월 31일 아사한 채 발견된 탈북모자]] 추모제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단체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3097500004|8월 23일 추모제 기사]], [[http://news1.kr/photos/details/?3831145|9월 21일 추모제 기사]] 각목 등은 9월 21일 추모제 기사의 사진에 등장하는 추모 목적으로 사용되던 상여로 보인다. 민노총 조직원의 경우 입건되었으나 하루만에 풀려난 여러 전례와 달리 이들은 구금 최대 기간인 이틀째 구금되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4/2019100401190.html|#]] 이후 해당 단체는 10월 10일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은 지난 4월 민주노총이 시위를 벌이면서 경찰의 뺨을 때리고 국회 담장을 허무는 폭력을 행사할 때는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더니 아사한 탈북모자 문제에 항의하는 탈북자단체 간부는 즉각 구속했다"'''며 평화 시위에 폭력 진압이라는 성명서를 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10/10/2019101000174.html|#]] * 오후 7시 경에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287239|석유통을 든 사람이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 고종의 즉위 40년과 대한제국 칭호를 기념하기 위해 1902년에 세운 '고종어극 40년 칭경 기념비'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보수집회 참가자 30여 명이 무단 출입했다. 이 기념비는 문화재청이 지정한 사적 171호로 문화재보호법상 출입이 제한되며 문화재청장의 허가 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데, 종로구청의 출입 금지 안내에도 불구하고 시위 참가자들의 출입이 계속되었고 취식, 사진 촬영, 쓰레기 투기 등 행위도 저질렀다. [[http://www.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575776&CMPT_CD=MSNS_2016|#]]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89270|JTBC는 일부 참가자들이 JTBC 여기자를 성추행하고, 영상취재기자 2명을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취재 차량도 파손시켰다. 이에 손석희는 증거를 수집해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이번 집회에 [[전광훈]]도 참가했는데, "문재인 개XX아, 빨리 거기서 나와. (문재인 정권은) 주사파·빨갱이 정권"이라며 욕설을 내뱉었고, "문재인 저놈을 빨리 끌어내려 주시옵소서, 주사파 50만 명 척결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문을 외웠다. 그 뒤, 집회 참가자들에게 "8월 15일 비가 많이 와서 내가 부도가 났다"며 "다 주머니를 털어서 하나님의 영광과 갈음하여 주시옵소서"라고 참가자들에게 헌금을 낼 것을 요구했다.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353|#]] JTBC는 헌금함의 문구에 근거해 [[https://news.jtbc.joins.com/html/265/NB11889265.html|헌금이라기보다는 개인에게 주는 후원금]]이라 평가했다.[* 이에 대해서는 [[기부금품법]] 위반 소지가 있다. 자세한 것은 [[전광훈]] 문서 참고.] 같은 날 전광훈은 국민재판이라는 것을 주장하면서 "헌법 학자들과 미국의 아이비리그 교수들과 대화를 나눈 결과, 1천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으면 헌법 이상의 권위를 갖는다는 것을 확인받았다"며 진행했는데, 본인이 의장이 돼, '문재인 대통령 탄핵'과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주사파 고무 및 동조 행위 처벌',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 추종자 처벌 및 국가인권위원회 해체', '노동운동 5년 정지', '세계 기독청 설립' 등의 극우적 내용의 안건들을 통과시키는 쇼를 했다. [[http://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 또, "한 사람이 1만원씩 내면 5천억 원"이라며 "이승만 기념관을 설립하고, 광화문 광장의 이름을 '이승만 광장'으로 변경하겠다"고도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003221202039|#]] *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그랬던 것처럼 사태의 본질을 떠나서 지나친 정치색을 보여주는 발언도 나왔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빨갱이 기생충을 청와대에서 끌어내기 위해 오늘 우리는 태극기혁명을 해야 한다"며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 문재인의 꿈은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00316115859673|#]] * [[자유한국당]]에서는 이번 집회를 위해 소속 의원과 당협위원장에게 공문을 보내 각 지역구별로 최소 150명에서 많게는 400명까지 집회에 참석시키고 집회 다음날까지 당협별로 참석한 사람 수와 함께 행사 전과 중간, 행사 후까지 각각 참석자 단체사진을 찍어서 보고하도록 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87430&pDate=20190930|#]] 이에 대해 내부 당협 관계자도 지도부의 구태에 불만을 표시했다. 여당에서는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004/97732525/1|관제 집회라는 표현으로 이를 비판]]했으나, 국가 권력으로 동원한 것은 아니므로 정확한 표현은 아니고 기사에서도 (?) 처리했다. * 해당 집회가 일당 2만원 알바로 동원된 것이라는 주장이 많은 커뮤니티에서 떠돌고 있다. 그러나 해당 알바는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5452|당일 진행된 한국교회 기도의 날 행사]]가 아닌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25394|10월 1일 진행된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성회 행사]]라 확인한 기사가 있다. 알바를 모집한 집단은 [[예수중심교회|해당 문서]] 참고. * [[https://m.news.nate.com/view/20191004n03515?sect=sisa&list=rank&cate=interest|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월호 기억공간에, 보수집회 참가자들이 유족들에게 욕을 하고 침을 뱉었다.]] 그 때 당시 기억공간에 있었던, 세월호 희생자 김시연의 어머니 윤씨는 "한두번 있었던 일도 아니고 그래서 각오를 하고 나왔는데도 XXX라며 사진을 찍고 침을 뱉고, 손가락질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프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온갖 사람들이 끼어드는 시위에 이런저런 잡놈들까지 끼어들어 난장판을 만드는 건 드문 일이 아니다.] * 서초동보다 면적은 넓었지만, 여러 무대와 주최가 난립했는데도 불구하고 주최단체끼리 무리하게 참가 인원 수를 과장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29027951001|자유한국당 측에서 서초동 집회의 200만이라는 인원수 과장을 문제삼았는데도]] 불구하고 300만이란 수치를 주장한 것은 공당으로서 부적절한 행위이다. 단, 300만은 공식 추산은 아니고[[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8&aid=0000283477|#]] [[https://news.joins.com/article/23594237|2000만]] 또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783276&code=61111111&sid1=pol|3억 8천만]] 등의 주장은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9/777557/|민주당의 마음속 촛불까지 2000만이라는 발언]]을 비꼰 것으로 보아야 한다. * 다른 대형 집회와 다르게 이동식 화장실이 설치되지 않은 것이 [[https://news.joins.com/article/23595011|논란]]이 되었다. 서울시는 다음번에는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004_0000790039&cID=10801&pID=14000|밝혔다.]] * KBS노동조합은 KBS가 서초동 집회는 톱뉴스로 보내었으나, 광화문 집회는 17번째로 보도했고, 서초동 집회는 ‘시민들의 집회’라고 보도하고, 광화문 집회는 ‘보수단체 집회’라고 표현하는 것은 편파적인 보도라는 성명문을 냈다. [[https://news.v.daum.net/v/20191005030202092|#]]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786720&code=61121111&sid1=al|청와대 집회에서 시위대 일부가 겹쳐 보이는 연합뉴스 사진]]이 발견되어 조작 논란이 있었다. 연합뉴스는 송출 과정에서 발생한 시스템 오류라고 설명했다. 그 밖에도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l=1286910|다른 의심 사례]]가 인터넷 상에 떠돌고 있다. 그러나 2016년 광화문 촛불집회의 사진 또한 그렇게 보인다는 주장도 있다. [[https://news.v.daum.net/v/20161112230605119|직접 비교 바람]] 광화문 집회의 경우 제도권 언론에서 낮에 찍은 영상도 있으므로 조작의 가능성은 낮다. * 태극기집회 측에선 [[적기가]]를 틀고 각목을 휘두르며 청와대로 진입하려는 시도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